주요행사
| 작성일 | 2016/06/09 | 조회수 | 1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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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의학 수준, 의료 제도 및 의료 문화의 차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보건의료의 동질성 회복을 추구하며 통일 이후 대비를 위하여 설립된 통일의학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통일의학센터 개소 운영 경과보고,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의 특강, 평양 예술단의 공연 등이 준비되었다.
통일의학센터 이왕재 소장은 "앞으로 남북한 보건의료 연구, 교육, 정책 업무를 담당하여 남북한 보건의료 통합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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